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탄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(3일) 오전 차량 절도 신고를 접수하고,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어제(3일) 새벽 3시 40분쯤 인천 작전동 주택가 도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 CCTV 확인 결과, 일당은 범행 1시간 40분 전쯤에도 현장을 찾아 해당 차량의 문을 열어보거나 탑승해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오늘 오전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주차돼있는 도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040735596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